담배끊는법 흡연하면 안좋은 걸 보자

백해무익한 담배!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이 예전과 달라 길에서 걸어가며 담배를 피우거나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위를 하는 사람을 찾기 흔치 않다. 그래도 나는 내 갈길을 가겠다라며 꾸준히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하튼 나도 흡연자였고 지금 금연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지금까지 무엇때문에 피웠을까 생각해보면 일단 20살 때 담배를 접했던게 가장 큰 실수였다. 그걸 굳이 입에다가 가져간 바람에 난 지금껏 습관처럼 몸이 필요하다며 나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며 그것을 꼭 해야한다고 몸이 생각하게 만들어왔다. 사실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는데 말이다. 아이를 갖기 전 1년 반 정도 금연을 했던 걸 생각하면 사람은 역시 한다면 한다.

 

그리고 이 나쁜 것을 다시 손에 잡고나니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 지금 껏 아내와 아이가 잠들면 조용히 1~2개를 피웠는데 이제는 이것도 그만하려고 한다. 건강은 곧 우리집 행복인데, 나이 먹어서 아이에게 폐 끼치고 싶지않다. 건강하게 살다가 가려면 지금부터 관리해야한다.

 

우선 담배는 폐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남성은 25배, 여성의 경우에는 25.7배 위험하다고 한다. 10명 중 9명은 폐암으로 사망한다고 하며, 이는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한 천식 등의 증상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끔 기침하시는 분들보면 남일 같지 않아서 언능 그만두려 했는데 아직도 피고 있었으니 오늘부터라도 바로 시작!

 

또한 담배를 피우면 심장, 혈관, 혈액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말초 동맥 질환의 위험도 증가시키는데 이는 팔과 다리에 동맥이 줄어들어 혈류를 제한하는 경우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어쨌든 심장병도 발생될 수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담배를 안피는 사람보다 피는 사람이 훨씬 더 높은 위험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면 사람의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 때문에 질병에 더욱 취약해 진다고 하고, 백내장 및 황반의 위험성이 커져 시력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눈이 건조하다던지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모두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 백해 무익한게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뜬금없이 궁금하다.

 

흡연은 기원전 5천년에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조기 흡연의 경우 종교 의식과 관련하여 발전했다고 한다. 신에 대한 제물, 정화 의식, 무당 이나 제사장에게 점술이나 영적인 깨달음의 목적을 위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이후 유럽이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고 발견한 후 담배를 피우는 관행은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퍼져갔다고 한다.

 

진 니코틴이라는 이름의 프랑스 인이 1560년에 담배를 프랑스에 도입했는데 그의 이름에서 니코틴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에 도입된 담배는 이후 영국으로 퍼졌고, 담배는 원래 의학의 형태로 사용 된 많은 중독제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알고보니 신기하긴 하다. 다시 돌아와서 흡연은 치주염과 치아 손실도 일으킨다. 치주 조직에 대한 흡연의 영향은 매일 흡연하는 담배의 수 및 습관의 지속 기간에 달려있다고 한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여러가지 병에 쉽게 노출되고 위험한 일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흡연을 한 경우라면 더 그렇다.

 

또한 흡연자는 일상의 스트레스 수준이 더 높다고 보고한다. 심리적 고통과 타액 코티닌 사이에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란다. 흡연 뿐 아니라 간접흡연에 의한 노출도 정신 스트레스 수준을 높일 수 있음이 나타났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우선 긴장감이 이완되고, 평온함과 모든 것에서 선명함을 느낄 것이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느낄 수 있으나 니코틴과 같은 담배 속의 화학 물질은 금방 내성을 형성하여 불쾌한 증상은 반복적인 사용으로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진다고 하니 참으로 무서운 물건이다.

 

결국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니코틴이다. 니코틴은 중독성이 강한 정신 활성 화학 물질이란다. 평균적으로 물질이 뇌에 도달하는데 약 10초가 걸린다고 한다. 이러한 빠른 전달력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금연을 시도하고 3개월 동안 니코틴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나머지 평생 동안 담배를 피울 수 있단다. 누군가 말했듯 담배는 한번 피웠으면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고 하는 말이 맞나보다.

 

아기의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약한 폐가 있을 수 있고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 행동 장애가 증가한다고 하니 아..더욱 조심해야겠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흡연을 더 이상 하지말고 담배끊는법을 터득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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