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11. 6. 07:00
수원맛집 광교 영통 맛집 고반식당 삼겹살 먹고 왔어요. 요즘은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기가 쉽지 않다. 예전에는 창문을 활짝 열고 삼겹살을 구우면 이 집 오늘 잔치하나 보다 싶었지만 집 안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나 이웃들에게 가는 피해, 그리고 빠지지 않는 연기 등으로 인해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아졌다. 자이글이라는 대중적 기계가 나왔어도 연기를 빨아들이는 시스템은 없으므로 결국 무얼 굽든 집 안에 뽀얀 연기를 빼내기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기 위해 식당이나 배달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배달음식으로 오는 구운 삼겹살은 맛이 있으나 조금 식어서 오기 때문에 백프로 맛이있다고 할 수 없고,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기 마련이다. 식당을 찾아가는 것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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