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원인 아토피피부염 아기아토피 바로알자.



아토피원인 아토피피부염 아기아토피 바로알자



아토피피부염은 나도 오래 전부터 앓고 있는 질환이다.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혹시 나를 닮아서 이런 안좋은 것을 가지고 나오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었다. 나도 성장하면서 부위가 차츰차츰 옮겨가고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 조금씩 증세가 사라져가고는 있으나 아직도 환절기나 건조한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아토피질환이다. 어릴 때는 팔다리가 접히는 부분과 눈 주변, 인중과 얼굴 쪽에 분포되어 있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는 골반과 등으로 이어지더니 현재는 다시 팔다리 접히는 부분과 목주변으로 다시 옮겨 왔다.



이런 아토피피부염은 아기 때부터 생겨나게 되면 각 종 알레르기 질환의 시작을 알리는 적신호라 생각하면 되고, 심지어 한번 발생되면 잘 없어지지도 않는다. 자칫하면 평생 아기가 안고가야 하는 아기아토피의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것을 잘알아야 하는데 면역 체계 과민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다. 외부 자극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증상을 뜻 하는 것인데, 정상적인 경우 외부 항원이 몸속에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항원을 먹어치우는데,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다면



몸에 이상한 물체가 들어왔을 때 면역글로블린이라는 항체가 만들어져과민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좁쌀만한 발진이 얼굴 부위에 생기다가 차츰 몸통이나 팔다리로 퍼져 나간다고 한다. 내가 겪어왔던 증상과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던 부분 중 하나다. 이것을 한방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 본다면 몸 안의 뭉친 열이 독을 만들어 생긴다고 본다. 이 것도 맞다고 생각이 드는게 한의원에 갔을 때 내가 심장이 약한 편이라 펌프질이 좀 힘든 체질이라 하였는데 그러면 당연히 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니 열이 뭉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몸은 열이 발생하면 땀을 통해, 또는 외부의 시원한 공기와 접촉하면서 이를 발산한다. 이 과정이 순조롭지 않으면 열이 피부로 몰리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이라고 한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발생되게 되는데 이를 아토피피부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최대한 빨리 피부 열감을 식혀주어야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땀 분비를 정상화하는 등 피부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때도 수도없이 한의원을 다녀보았으나 완치가 되지는 않았고 체질 개선에 대한 이야기만 했었던 기억이..



이러한 아토피피부염이 계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비염, 천식 등 다른 알레르기 증상을 동반하기 쉽다. 현재 나는 비염을 앓고 있다.. 또 심해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며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저해하고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주로 침대나 소파 밑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가 있을 수 있다. 즉, 사람은 최소 8시간 이상 집먼지 진드기를 접하면서 살고 있는 셈인데,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을 천식과 비염 등 호흡기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인 동시에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은 천시과 비염 등 호흡기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인 동시에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대기 중 미세 먼지와 벤젠, 톨루엔 등 유해 물질의 농도가 높을 경우 아토피피부염 증세가 악화된다고 한다. 또한 새 가구에서의 접착제, 벽지와 단열재 그리고 페인트에 포함된 화학 유해 물질은 시공이 끝난 후에도 장기간 뿜어져 나와 피부를 자극하게 된다. 그리고 식품을 만들 때 들어가는 색소나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도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도 아토피피부염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엄마가 먹은 달걀과 우유의 단백질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란다. 따라서 아토피피부염이 의심되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경우에는 엄마도 반드시 음식을 가려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자. 만약 아토피피부염이 의심된다면 알레르기 패치 테스트, 혈액검사, 식품 유발 검사 등을 통해 해볼 수 있는데 하나의 방법이니 생각해 두었다가 의심이 된다면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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