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12. 28. 07:00
일산 풍동 애니골 카페 맛집 562 다녀왔어요. 쌀살한 날씨에 부모님께 새로 장만한 차와 함께 드라이브도 시켜 드릴 겸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된 풍동 애니골에 위치한 예쁜 카페 562, 이름이 왜 562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인지 복잡하지 않게 자리할 수 있었으나 처음 네비가 알려주는 데로 갔더니 이상한 공사현장이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가게가 없어진 것은 아닌지 한참 두리번 거렸으나 카페 뒷편 길로 들어와서 다시 돌아 나갔던 기억이.. 분홍색 대문이 포인트인 이집은 마치 알프스에 위치한 작은 가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외관부터 벌써 사진찍기에 좋은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 커피 맛은 별로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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