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주차증상 임신테스트 임신가능성 알아보자

요 이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잘 몰랐다. 단순히 생리가 중단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특히 월경이 불규칙한 여성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모아모아 보았다.

 

"임신1주차 임신테스트 임신가능성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월경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시작되지 않고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상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에 임신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 난소 이상 등의 여러가지 증상에 의해서도 월경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도 확인해보자.

 

"체온이 높고 추울 수도 있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아지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임신을 하면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의 미열이 임신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할 수 잉는데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이러한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는 것에는 주의하자.

 

몸이 노곤노곤하고 쉽게 피로해지면서 매번 잠이 계속오면서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생명을 잉태한 임신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기미와 주근깨 등이 두드러 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고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아내도 아이가 생긴 뒤 제일 처음 느꼈던 느낌이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 했었다.

 

또한 가슴이 커지면서 아플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1주차나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화장실도 자주 갈 수 있으며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아내는 입덧 증상은 크게 없었다. 다행히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먹어주는 것이 너무 고마웠다. 드라마에서 나오던 새벽에 일어나서 철에 맞지 않는 과일을 구하러 다닌 적은 없다.

 


"임신인 줄 모르고 약을 먹은 경우?"

 

사람에 따라 또는 첫 임신인 경우에는 초기에 임신 징후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감기약, 진통제 등을 무심코 복용하거나 극단적으로 임신 중정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약을 먹었다고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란다.

 

실제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20가지 정도로 항생제와 여드름 약 일부, 경구용 피임약 등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약물들도 임신 시기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다르다고 하니 알아두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을 먹었다면 혼자 불안해하지 말고 복용한 약 이름과 양을 체크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임신가능성 임신테스트 하는 법?"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가 있다. 임신을 하면 임신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이 호르몬과 결합하는 특정 항체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워낙 소량 배출 된다고 하니 아침 첫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한다. 수정 후 1주일~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고 정확도가 95% 이상이라고 한다.

 

병원에 가면 처음 하는 진단법으로 소변 검사가 있다고 한다. 수정된 지 4주가 지나야 즉 임신4주차에 알 수 있는 방법으로 100%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수정 2주 후에 검사하더라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혈액 검사가 있는데 소변 검사보다 정확한 검사라고 한다. 수정 2주 후에 하면 임신 여부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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