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8. 27. 08:00
정신없던 주말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현재 시간은 오후 11시가 넘은 시각. 주말에 다녀온 곳을 이제 정리하고 있다. 주말엔 아무래도 아이와 놀고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집을 정리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매주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아이 데리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추억도 만들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우리 가족에게는 늘 행복한 주말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이렇게 다녀온 곳을 한장 한장 사진으로 남겨놓고 이리 정보지만 글도 남겨 놓으면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늘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간판이 보여서 저기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차일피일 미루다 가게된 곳! 그 곳은 바로 용인 수지 맛집으로 유명한 예송원이다. 주말에 데이트하는 분들이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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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8. 19. 08:00
주말이면 한창 뛰어놀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야할 지 너무나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늘상 가던 곳만 갈 수 없고 항상 똑같은 곳을 찾다보면 아이도 아내도 질려하기 마련이다. 한 번씩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서울근교로 나들이를 계획 중이거나 데이트를 계획 중이라면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여유가 있는 곳이 서울대공원 만한 곳이 없다. 입장권은 순수 어른 1명의 입장료는 5,000원 그러나 우리 가족 3명은 패키지를 끊어서 입장권은 500원 할인된 9,000원에 결제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리프트와 코끼리열차 1회씩 이용료가 13,000원! 총 2만 2천원을 결제하고 이용하였다. 아직 36개월 미만인 우리 아이는 무료로 관람하였다. 오전 11시에 입장하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어딜가나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