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10. 1. 07:00
분당 정자동 정자역 맛집 모랑해물솥밥 한식 고고!! 요즘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밀가루 보다는 한식이 땡긴다. 즉, 예전에는 빵이나 피자, 햄버가가 좋았다면 지금은 정갈하게 나오는 한정식을 더 찾게 되는 듯 하다. 밀가루만 먹었을 때 배가 부르기도 하지만 뭔가 속이 든든하지 않다는 경험은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한식을 먹게되면 속부터 든든하여 거뜬히 하루를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포만감에 휩싸인다. 물론 이러한 포만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너무 배가 부르는 느낌이 들어 일부러 한식을 멀리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요즘 난 이런 한식이 유독 좋다. 얼큰한 찌개에 산내음이 물씬 나는 반찬, 한번 베어 물었을 때 입맛을 돋우는 김치가 있어야 밥을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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