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10. 24. 07:00
제주 휘닉스아일랜드 가볼만한곳 섭지코지 카페 민트 제주는 이제 하루생활권이다. 비행기만 한번 타면 금세 내려서 주말을 잠깐 즐기고 올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숙해졌다. 이번에 가본 곳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다고 하여 유명한 휘닉스아일랜드 글라스하우스에 자리하고 있는 민트 카페에 다녀왔다.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곳에 대한 음식의 기대감보다는 역시 건축물과 사진을 찍으러 오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휘닉스아일랜드 산책로의 끝에 자리한 이곳은 가는 길도 예쁘고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매일 아침 10시에 문을 열고 9시에 닫는다. 연중무휴라는 점이 참으로 맘에 든다. 카페라기 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깝기 때문에 가격 역시 그에 걸맞는 높은 수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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