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목 코 감기 빨리 낫는 법 감기약 쌍화탕 약성분

감기=바이러스, 즉 치료제가 없다는 말이다. 증상이 심해지지 않고 약해지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비인후과 또는 내과를 내원하여 각 종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처방전을 받은 뒤 약을 통해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한다. 그런데 직장인들이 어디 시간내어 병원가기가 쉬운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나 같은 경우에도 감기에 걸리면 우리 동네 유명한 이비인후과에 가고 싶으나 갈 수가 없었다. 퇴근하고 오면 문을 닫았으니까..그래서 보통 종합감기약을 사먹기 마련인데 약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종합감기약이 있다. 보통 종합감기약의 경우에는 모든 감기에 대한 성분을 조금씩 넣다보니 지금 나의 증상에 필요 없는 약을 복용하게 되거나 심한 증상을 가라앉히기엔 용량이 부족할 때가 있다.





약국 외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이 몇 가지 있다고는 하나 감기약은 종류나 성분, 용량 등이 엄청 다양하니까 몸살 목 코 감기에 걸린 사람이 빨리 낫기 위해 감기약이나 쌍화탕을 선택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기본적으로 생각할 사항은 종합감기약을 고르기 보다 자신의 증상과 가까운 제품을 병원이나 안되면 약국에라도 요청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감기약은 크게 분류해보면 종합감기약, 콧물약, 기침가래약, 목감기약, 한방약 등이 있다. 증상에 맞춰 각 종류를 적절히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성분이 중복될 수도 있으므로 자신이 직접 섞어서 복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감기약에 사용되는 주성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진해거담제 기침 가래에 쓰이는 성분은 어떤게 있나


"덱스트로메토르판: 덱스트로메토르판은 뇌의 기침 중추에 성분이 작용하면서 기침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기침을 억제시키는 약물이라고 한다. 가래가 없고 마른 기침만 하는 경우에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덱스트로메토르판만 독자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없고 보통 감기약에 섞어서 사용이 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복합제는 일반의약품인데, 60mg이 넘어가면 전문의약품으로 항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의약품도 과복용하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먹을 때는 유의해서 먹자. 뭐든 과한 것은 좋지 않다."


"티페피딘: 일반적인 복용 방법은 20mg을 4시간에서 6시간을 두고 먹는 것 이다. 이 약물은 1950년에 개발되었다고 한다."





항히스타민제 콧물 및 가려움, 알레르기에 쓰이는 성분은 어떤게 있나?


"클로르페니라민: 두드러기나 피부가 붉어진다던지 가려움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을 억제시킬 수 있는 약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로 사용되는 곳이 알레르기나 코감기, 가려움 증상이 있는 경우에 사용되는데 이 약물을 복용하면 동반되는 증상들이 보통 졸음이라고 한다.

 

"세티리진: 요 약물은 재채기, 콧물,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이라고 한다. 알레르기 반응과 연관된 물질인 히스타민이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슈도에페드린과 같이 사용되기도 하고 혼자 사용할 때는 알약의 형태와 액체 형태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


쌍화탕을 감기 걸리면 찾게 되는데 어떤 효과가 있나?


쌍화탕은 일반적인 감기약과 복용해도 괜찮은 경우가 많다. 약사들도 권하지 않는가. 그러나 처방의 원래 목적은 기와 혈을 조화시키는 피로회복제이기 때문에 감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지는 않다고 한다. 보통 감기가 피곤해서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른 한방약에 비해서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중화 된 것이라고 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사실 급하게 다른 일을 해야한다.) 다음 포스팅에는 비충혈제거제와 해열진통제 소염효소제 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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