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info/아빠어디가? 윤뀨 2019. 8. 30. 23:24
주말마다 다들 고민인 애들 데리고 어디가지 고민하지 말자. 카페통이있다. 날씨가 더웠던 날에 분수가 있고 키즈존이다 못해 애들 데리고 피서를 오는 듯한 느낌까지 받았다. 해맑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자면 나 또한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물을 싫어하는 나도 한번쯤 뛰어들어가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는 장소였다. 다만 뜨거운 햇살에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 썬크림이 필수라는 생각과 모기 기피제 또한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우리 아들은 물놀이가 무서운지 들어가지 못하고 친구들이 뛰어서 물 속에서 노는 모습만 지켜봤다. 기본적으로 본인 옷에 물을 적셔가면서 노는 타입이 아니라 한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손에만 물을 묻히고 놀아서 목 뒤에 썬크림을 바르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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