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info/마케팅이야기 윤뀨 2019. 8. 5. 18:00
현시대에 수많은 온라인 마케팅 교육들이 있다. 이 중 정말 좋은 강의를 구별해 내기는 초보자들에게 쉽지 않다. 나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책이든 강의든 조금 지출을 해보았다. 아예 일도 모르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아는 정도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강의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다. 최근 네이버에서 다이아 로직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나는 이 정도까지는 잘 모른다. 그냥 내가 알고있는 지식들을 잘 정리해서 글을 올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키워드에 대한 것들은 중요하다. 아무도 검색하지 않는 글을 쓴다는 것은 그냥 일기장을 쓰는 것과 다름이 없고, 본인이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가 이런 이유라면 그냥 신경 쓰지 않고 이어나가면 된다. 그러나 나처럼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것 같이 꾸준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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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info/마케팅이야기 윤뀨 2019. 8. 5. 13:41
블로그를 이제 시작한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매일 1일 1포스팅을 유지하며 블로그 관리를 이어간다는 건 사실 직장 생활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다. 특히 회사에서 매일 글에 대한 소재를 창작해 내야 하는 경우에는 그 스트레스가 말로 다 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직장에서 브랜드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은 더욱 힘이 든다. 그 회사의 분위기와 처음 만들어 질 당시 기획의도가 있었을 테고 무엇보다 유입자 수를 늘려야 하는 고충이 뒤 따른다. 방문자 수를 늘리고 싶은 마음은 일반 블로거들도 다르지 않지만 회사 상사에게 매일, 매주, 매월 보고를 해야하는 직장인이라면 더욱 눈에 불을 켜고 매일 같이 들어오는 사람을 체크할 수 밖에 없다. 나 역시 블로그를 오픈하며 똑같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 번에..
육아 info/부모성장기 윤뀨 2019. 8. 5. 08:00
벌써 29개월에 접어든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날마다 웃음이 난다. 지금은 잠깐 쉬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 늘 행복한 요즘이지만 내가 아빠로서 아이를 잘 돌보아주고 있는지 늘 고민이다. 어린이집을 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양한 놀이를 하지만 집에 돌아오는 4시면 아이의 영양이나 놀이가 과연 충분히 괜찮은지 늘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공부하는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블로그를 통해 여러 가지를 공부하며 충분히 알고 내가 얻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열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내와 늘 고민했던 건 과연 모유수유와 분유를 먹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였다. 물론 아내는 모유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 오랜 기간 수유를 할 수 없었고 착하게도 아이는 그런 엄마의 아픈 마음을 알았는지..